대전시,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그룹 대덕특구 과학현장 탐방 이어져대한민국 명장회 회원 30여 명 기계연구원 등 과학현장 방문
[뉴스TV24/대전] 강희창 기자 = 대전시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추진하고 있는 과학현장탐방 행사에 지역 리더들을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사)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등 30여 명이 과학현장탐방 행사에 참여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지질자원박물관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기계연구원을 방문한 회원들은 연구원 현황을 소개받고 연구현장인 WISE FARM을 견학했다.
WISE FARM은 도시농업 확산과 건물 에너지 절감은 연구하기 위해 조성한 에너지 통합형 옥상 온실로, 연구원의 다양한 환경·에너지 분야 연구성과를 적용한 연구 현장이다.
이어 한국지질자원박물관을 찾은 회원들은 박물관장의 해설을 시작으로, 지질자원연구소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지질 관련 다양한 자원을 소개받았다.
대한민국 명장(주조제작물) 김영수 대한민국명장 대전시지회장은 "대전에 대덕특구가 있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방문하기는 처음"이라며 "출연연구기관에 방문해보니 이렇게 중요한 연구기관이 21개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오늘 방문을 통해 대전이 과학수도임을 체감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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