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V24/대전] 박채희 기자 =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과 15일 한밭도서관은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시민들로 북적였다.
자료실이 열리기를 줄 서서 기다리는 시민, 연휴 기간 읽을 책을 빌리는 시민, 학업·취업 공부에 여념이 없는 시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시민까지 한밭도서관은 대전시민의 생활문화 거점으로서 추석에 그 빛을 더 발하고 있다.
14일과 15일 한밭도서관을 찾은 인원은 5400여 명이며 3474권의 책이 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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