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V24/대전] 강희창 기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 국립등산학교는 안전한 인공암벽장 이용 환경을 위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홀드 조임상태·균열 여부 ▲자동확보기(오토빌레이) 제조사 재승인 ▲안전시설물·안내판 상태 등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등반 코스를 새롭게 설계해 난이도 5.8부터 5.12C까지 총 16개 코스를 재구성했습니다.
이정호 대행은 "인공암벽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새단장을 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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