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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이용환경 개선 위한 안전점검

인공암벽 균열 여부 및 자동확보기 재승인 등 위험요인 점검

강희창 | 기사입력 2024/11/01 [21:24]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이용환경 개선 위한 안전점검

인공암벽 균열 여부 및 자동확보기 재승인 등 위험요인 점검

강희창 | 입력 : 2024/11/01 [21:2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안전한 인공암벽장 이용 환경을 위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 제공)  © 뉴스TV24

[뉴스TV24/대전] 강희창 기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 국립등산학교는 안전한 인공암벽장 이용 환경을 위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홀드 조임상태·균열 여부 ▲자동확보기(오토빌레이) 제조사 재승인 ▲안전시설물·안내판 상태 등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등반 코스를 새롭게 설계해 난이도 5.8부터 5.12C까지 총 16개 코스를 재구성했습니다.

 

이정호 대행은 "인공암벽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새단장을 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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