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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호국의 달 맞아 특별한 행사

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도 새 태극기로 교환해주는 행사 '호응'

강희창 | 기사입력 2024/06/09 [15:11]

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호국의 달 맞아 특별한 행사

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도 새 태극기로 교환해주는 행사 '호응'

강희창 | 입력 : 2024/06/09 [15:11]

▲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여성회는 9일 중앙로타리 일원에서 '6·25 음식 무료 시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여성회 제공)  © 뉴스TV24

[뉴스TV24/영동] 강희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여성회는 9일 중앙로타리 일원에서 '6·25 음식 무료 시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국의 달을 맞아 6·25 당시 어려웠던 시절을 상기하며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그 시절을 회상하며 국가의 소중함을 상기했다.

 

손향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회장 이봉열)는 가정에 보관중인 헌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태극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됐다.

 

이봉열 회장은 "우리 모두가 태극기에 담긴 의미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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