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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대상은 대전산림조합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시상식

강희창 | 기사입력 2024/07/19 [20:44]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대상은 대전산림조합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시상식

강희창 | 입력 : 2024/07/19 [20:44]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가운데)과 대상, 금상 수상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 뉴스TV24

 

[뉴스TV24/대전] 강희창 기자 = 2024년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결과 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늘(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평가 체계를 기존 성장성 중심에서 수익성·건전성 중심의 평가 체계로 개선해 시행했다.

 

해당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1개 회원조합을 시상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금상을 수상하는 11개 조합이 참여했다. 

 

평가결과 대상은 대전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홍주의)이 수상했다. 

 

금상은 광주성남하남(강석오)·홍천(박유봉)·횡성(양재관)·영월(김준기)·괴산(정연서)·금산(곽병천)·김제(장현기)·순창(김정생)·장수(한상대)·창녕(김성기)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최창호 회장은 "수익성과 건전성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을 축하한다"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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