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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택 신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취임

산림생물자원 보전과 정원문화·정원산업진흥 등 기후변화·산림생물다양성 증진 등 적극 대응

강희창 | 기사입력 2024/08/13 [20:58]

심상택 신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취임

산림생물자원 보전과 정원문화·정원산업진흥 등 기후변화·산림생물다양성 증진 등 적극 대응

강희창 | 입력 : 2024/08/13 [20:58]

▲ 심상택 제3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이 13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 뉴스TV24

 

[뉴스TV24/세종] 강희창 기자 = 심상택 제3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56)이 13일 취임했다.

 

심 신임 이사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동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생물자원 보전과 정원문화·정원산업 진흥 등 기관의 고유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국정과제인 기후변화와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으로 오는 10월 한국정원문화원이, 2025년에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관이, 2027년에는 국립새만금수목원과 국립울진산림생태원이 준공될 예정이다. 국립난대수목원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확대되는 기관을 감안한 미래 전략체계와 조직 확충방안을 마련, 보다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출범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관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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