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V24/대전] 강희창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는 6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기금을 조성해 장애인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지역 하이패스 단말기 특판장(4개소)에서 단말기 1대를 보급할 때마다 2000원(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50%, 단말기 업체 50%)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2개월 동안 기금을 조성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을 통해 장애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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