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V24/세종] 강희창 기자 = 세종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지역개발채권 미환급금 일제상환을 앞두고 상환 신청을 온라인으로 확대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도 발행한 지역개발채권의 미상환금액이 1억 4,7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나은행, 농협 등 금고은행과 협업해 채권 환급절차와 시스템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채권 만기 도래시 금고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은행 모바일 앱(App)이나 누리집(인터넷 홈페이지)을 통해 채권환급금을 상환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채권 매입시에도 만기 환급 자동입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하나은행이나 농협은행의 앱 및 누리집으로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공과금-지역개발채권-미상환 채권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TV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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