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V24/영동] 강희창 기자 = 영동로타리클럽은 2일 영동읍 아모르아트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제47대 김성범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제48대 박범훈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박범훈 신임 회장은 "회원 간의 단합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서로 배우고 발전하는 클럽이 되겠다"며 "아울러 클럽 발전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범훈 신임 회장은 올해 56세로, 영동새마을금고에서 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18년부터 봉사프로젝트 이사, 총무 등을 거쳐 이날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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