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V24/대전] 강희창 기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4차례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문화 확산을 위해 1부 백두대간과 산경표, 2부 글과 그림으로 보는 우리 산 전시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백두대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리서 '산경표', 금강산·설악산·지리산을 오른 선조들의 유산기와 그림 등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대전에 위치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서울둘레길 안내센터(9월 8~10일), 대관령숲길 안내센터(9월 16~19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9월 22~10월 22일)에서 진행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서 산악역사·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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