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숲길'로 초대합니다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명품숲길 50선 선정…누리집에 공개

강희창 | 기사입력 2023/10/22 [21:02]

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숲길'로 초대합니다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명품숲길 50선 선정…누리집에 공개

강희창 | 입력 : 2023/10/22 [21:02]

▲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잘 가꿔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고 찾아오는 길 등 관련 정보를 누리집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명품숲길 50선 리플렛 표지. (사진=산림청 제공)  © 뉴스TV24

[대전=팍스경제TV]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잘 가꿔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고 찾아오는 길 등 관련 정보를 누리집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고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

 

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잘 조성된 숲길이다.

 

산림청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포스터와 홍보지를 제작해 숲나들이·산림청 누리집에 공개했으며 필요한 경우 누구나 자료를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국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명품숲길 등 주요 숲길의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