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V24/대전] 강희창 기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올바른 등산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산행대장 과정'을 개설하고 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교육프로그램(이론, 실습 총 12시간)으로 ▲등산기초 ▲스마트폰 활용법 ▲응급처치 ▲암벽등반 기초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강원도 속초)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1인당 8만9000원이다.
교육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에서 교육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최고 산행대장 과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이 안전산행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등산사고 발생 감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최고 산행대장 과정에 많은 신청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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